
최근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된 토트넘 벤탄쿠르에 대한 입장을 SNS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인종차별에 대한 문제가 확산이 되자 더 이상 이 문제가 커지지 않기를 당부한 것으로 보입니다. 손흥민은 "이미 벤탄쿠르와 대화를 했고 그도 그의 실수에 대해서 알고 있다. 그리고 그는 내게 사과했다"라며 "벤탄쿠르가 나쁜 의도로 공격적으로 말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 우리는 형제고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이미 지나간 일이다. 우리는 하나고 프리시즌에 다시 만나 팀에서 하나로 뭉쳐 싸울 것이다."라고 말하며 벤탄쿠르를 감싸는 대인배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손흥민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벤탄쿠르는 6월 15일 우루과이 한 방송에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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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21. 09:48